[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산청군또래상담연합회(또래오래) 멘토-멘티 동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내 또래상담자와 위기청소년 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경쟁력을 갖춘 지역사회 또래상담 리더로서의 자질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자기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실시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꼈다”며 “스스로가 성장하는데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8년째 운영되고 있는 산청군또래상담연합회(또래오래)는 또래상담자역량강화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친구에게 엽서쓰기, 직업체험 및 문화체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자살예방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또래집단 상호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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