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미태리에서 새롭게 ‘시그니처 큐브 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미태리의 신메뉴, 시그니처 큐브 스테이크는 한 입 크기로 다듬어진 소고기에 다양한 채소와 함께 미태리만의 특제소스를 추가해 완성한 메뉴로,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소스와 육즙 가득 소고기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미가 특징이다. 바삭한 감자튀김을 곁들여 더욱 든든하고 다채로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데,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다양한 소비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태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지난 1월 새로운 창업모델인 미태리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선 출시했던 메뉴”라고 언급하며, “손님들의 반응이 워낙 뜨거운 데다, 기존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님들 사이에서도 신메뉴를 넣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태리는 가성비를 강조한 브랜드이지만, 재료만큼은 타협 없이 최상급의 재료를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신메뉴 역시 2만원 초반대의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미태리의 첫 스테이크 메뉴 출시를 기념해 본사 지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태리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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