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김민석 의원(공항동·방화1·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예술인 복지 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통과된 문화예술인 지원 조례안은 강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복지와 창작활동 증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청년 예술인의 육성과 강서구 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우리 구에 거주하는 문화 예술인들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문화 예술계가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되었으면 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어 "강서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소망 한다"고 말하면서 "구민의 삶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례를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김 의원의 선거공약으로 추진됐으며, 제9대 강서구의회의 제1·2호 조례로 의결·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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