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주최하고 군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예산경찰서 및 예산소방서, 육군제1789부대, 예산군보건소, 예산군자율방재단 등 지역내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재난 대응 훈련으로 폭설시 사고 및 고립자 인명구조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행동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올해 훈련은 제설차량과 구급차, 렉카차 등 34대의 장비와 95명의 인력을 동원해 기습폭설(신적설량 20㎝) 발생을 가정한 차량 연쇄추돌과 그에 따른 사고 차량 운전자 구조 및 고립 차량 운전자 구호, 차량 견인, 제설작업 등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최근 이상기후 및 국지성 폭설 등 예측하지 못한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신속한 대응과 유관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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