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산시의회 |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최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12일부터 7일간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8건, 공지사항 2건 총 10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이날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은 ▲서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서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문수 의원) ▲서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수기 의원) ▲서산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문수기 의원) ▲서산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으로 총 8건이다.
김맹호 의장은 “작년 한 해는 시행착오를 겪은 한 해였다”라며 “올해는 한층 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나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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