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춘수 의장(오른쪽 네 번째)이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의회)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가 최근 구 의회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임 의장을 비롯해 구 의원들은 인사회에 앞서 오전 9시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와 동시에 소통과 화합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후 임춘수 의장을 비롯해 구 의원들, 박준희 구청장, 국·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회가 열렸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임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박 구청장의 축사, 떡케이크 절단,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도에도 관악구의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히며,“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50만 관악구민의 행복과 관악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 의회는 오는 30일부터 2월7일까지 새해 첫 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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