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관악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가 최근 구의회에서 임춘수 의장을 비롯한 관악구의회 의원들과 박준희 구청장, 국·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임춘수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들은 오전 9시경 국립현충원(동작구 동작동)을 참배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2024년 소통과 화합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임춘수 의장의 신년사와 박준희 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축하 떡케이크 절단,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춘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도에도 관악구의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히며,“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50만 관악구민의 행복과 관악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의회는 오는 19~29일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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