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4년도 강서구의회 시무식에서 최동철 의장(오른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들이 떡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최근 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를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는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최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덕담과 새해 포부가 이어졌다.
최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강서구의회는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 견제를 통해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4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지역 사회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구민의 삶이 더욱 나아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24년에도 강서구의 발전 방안과 현안에 대한 끊임없는 모색을 통해, 강서구 변화와 혁신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23일 2024년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