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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직원들이 전문가 초빙 교육에 참석, AI 기반 하수처리 기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
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하수처리 시설에 접목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성균관대 이재형 교수가 초빙돼 스마트 하수처리시설의 개념과 글로벌 기술 동향,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방류수 수질 예측 방법, 국내외 적용 우수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공단이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방류수 수질 예측을 위한 최적 AI 모델 개발’ 실증 과제 결과가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이 모델은 하수처리장의 방대한 운전 데이터를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로 분석, TOC(총유기탄소), T-N(총질소) 등 수질 지표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성훈 이사장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하수처리는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환경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기술 도입을 통해 인천이 초일류 환경 도시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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