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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디저트39가 제로당 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저트39의 제로당 음료를 선택하는 주요 이유는 낮은 칼로리와 당류 때문이다.
제로당 음료는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해 칼로리를 최소화하면서도 만족스러운 단맛을 제공한다. 일반 설탕을 사용한 음료에 비해 혈당 상승 폭이 크지 않아 혈당 관리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적다.
의사 닥터스핏과 한약사 김수하는 디저트39의 제로당 음료를 섭취한 후 혈당 변화를 체크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그 결과, 제로당 음료를 섭취하기 전과 섭취 1시간 후의 혈당은 오히려 떨어지거나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서울 모 병원의 내과 전문의 닥터딩요는 "제로당 음료는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디저트39의 제로당 음료는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환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디저트39는 지난 2022년부터 제로당, 제로 칼로리, 저당, 저칼로리 음료를 판매하며 타 카페에서는 맛볼 수 없는 다양한 맛의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제로 칼로리 및 저칼로리 메뉴는 총 35종에 달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기에 용이하다.
헬시플레저 열풍이 불면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디저트39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맛을 우선으로 생각해 제로당 음료와 제로슈가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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