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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 동구의회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119안전센터를 비롯해 동구 보건소, 보라매보육원을 위문 방문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 및 관내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이웃을 보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동구보건소, 만석119안전센터와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을 전달했다.
유옥분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 명절은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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