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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이탈리아 ‘CIPRIANI’(치프리아니)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음료 ‘버진 벨리니’가 주식회사 KNK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치프리아니’는 1391년, 전세계 5대 바인 이탈리아 베네치아 Harry’s Bar에서 시작되었고, 현재는 전 세계 호텔, F&B체인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버진 벨리니’는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 수확한 백복숭아 과즙(퓨레)을 15%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베네치아 광산수로 만든 천연 탄산수를 사용했다.
동물성 성분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비건음료며, 100ml 76kcal 저칼로리 음료라는 점도 특징이다.
치프리아니 브랜드 수입을 전개한 주식회사 KNK 관계자는 “‘버진 벨리니'는 홈파티, 집들이, 피크닉 등 다양한 행사에서 즐기기에 이상적인 제품"이라며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버진 벨리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압구정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주식회사 KNK는 치프리아니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한 식품 브랜드 수입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국외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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