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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인천광역시의회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수도권매립지를 찾아 제3-1매립장 매립 실태와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산업경제위원회는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과의 미팅과 홍보관 영상을 시청한 후 제2매립장 상부로 이동해 제3-1매립장의 폐기물 매립 과정 등을 살폈다.
나상길 부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관리를 위해 힘써 주시는 임직원분 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인천시민의 관심이 높은 매립지 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순학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는 그간 매립지로부터 고통받아 온 서구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는 지난 1992년 제1매립장을 시작으로 2018년 말 제2매립장까지 사용이 완료됐으며, 현재 제3매립장에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도가 각종 폐기물을 매립하고 있다.
또한 유정복 현 인천시장은 임기 내인 오는 2026년 6월까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공약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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