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외부 전경 |
시의회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 제1차 본회의 이후부터 23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규칙안 8건(의원발의 5건)을 심사한다.
또 24일부터 29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시의회는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사업을 꼼꼼히 살펴 추진이 미진한 사업은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 된 안건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면서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인수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시정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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