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의뢰건수 총 448건... 삭제지원 연계 241건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딥페이크' 성 착취물로 피해를 받은 학생이 일주일 동안 27명이 증가했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대거 유포돼 논란이 되자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피해 현황을 조사했다.
21일 교육부가 공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지난 18일까지 딥페이크 피해 학생은 누적 841명으로, 지난 11일 조사로 집계된 814명 보다 27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조사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합한 누적 피해자는 총 877명으로 집계됐으며, 교원 피해자 및 직원 피해자는 이전 조사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딥페이크 피해 신고 건수는 누적 533건으로, 이전 조사보다 17건이 늘었다.
이 가운데 수사 의뢰된 건수는 16건이 늘어나 448건으로 조사됐으며, 삭제지원을 연계한 건수는 11건이 늘어나 241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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