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주원 과장을 비롯한 신성장계획과 직원 12명은 김장철을 맞아 배추, 무 수확 작업 등을 함께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최주원 신성장계획과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농민들의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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