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젤리 마스크 판매량 3000만장 돌파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29 0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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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바른 더마, 바노바기(BANOBAGI)의 대표 마스크팩 라인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이하 젤리 마스크)가 지난 18일 기준 판매량 3000만장을 돌파했다.

현재 젤리 마스크는 국내 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일본, 유럽, 중국 등 전세계 50여개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어 이는 전세계 월 160만장, 1.6초에 1장씩 판매되는 셈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젤리 마스크는 11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와 제주산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순면 시트로 다양한 솔루션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젤리 에센스를 듬뿍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최근 젤리마스크는 태국에서 왓슨스 어워드(HWB Awards 2022)에서 3년 연속으로 판매 1위 시트마스크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EVENBOY’, ‘Shopee’, ‘LAZADA’ 등의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성황리에 판매 중이며 태국 현지의 커피브랜드 ‘True-Go’와 콜라보 젤리마스크를 준비 중으로 올해 또 한번 태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근 1년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베트남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1,000여 군데 매장에 입점했다.

젤리마스크는 연간 약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일본의 라쿠텐몰과 크리마레 매장, 러시아 드럭스토어 빠두루쉬카, 미국 TJMAXX 매장에 입점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중동 왓슨스에 입점할 예정으로 판매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바노바기는 오는 4월 롯데면세점 명동점 입점을 확정지어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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