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의회 운영위원회가 제260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

구 의회에 따르면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60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12월16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오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12월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오는 12월2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후 오는 12월9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후 12월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차 정례회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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