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5·18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제2세미나실에서 5·18민주화운동피해자 실태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자료를 통해 42년이 된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자와 가족들이 직면한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인 실상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하며,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실태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표 개발과정 ▲표본대상자 선정 ▲실태조사원 선발 및 교육 ▲설문조사방법 ▲현재 설문조사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또한, 향후 실태조사 결과물의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구축, 법적‧제도적 기반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용수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늦었지만 5·18피해자 실태조사가 이제라도 이뤄져 다행이다”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물이 5·18민주화운동 관련 피해자들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