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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설명절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 운영(출처=다도해국립공원서부사무소) |
[목포=황승순 기자]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위중완)는 “2025년 설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7일(월)부터 30일(금)까지 4일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은 완도에 위치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탐방안내소, 고흥의 팔영산야영장, 여수의 임포주차장 입구에서 ‘복주머니에 복 담기, 연날리기, 윷놀이, 사방놀이 등’ 전통놀이로 운영할 예정이고 운영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한선희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설명절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만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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