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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7일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장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시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등이 참가해 방문객이 유등축제 마지막 날까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
주요 안전수칙은 ▲축제장 입장 전 일기예보 확인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른 질서 있는 입·퇴장 ▲비상대피로 위치 사전확인 ▲출입금지 구역 출입금지 ▲위험상황 발생 시 즉시 안전요원에게 신고하기 등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요원의 안내를 꼭 따라주시고, 위험 상황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남강유등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철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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