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관훼리 하마유호 |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코로나19로‘20년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시모노세키 한·일 국제여객선이 16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모노세키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성희호와 하마유호는 정원 460명~ 650명, 16만톤급의 선박으로 매일 교차 운항할 예정이다.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한·일 국제여객선은 4개 항로*로 지난 10월 24일 정부의 운항재개 조치 이후 11월부터 후쿠오카항, 오사카항이 재개 됐으며, 부산-대마도 항로도 곧 재개될 예정이다.
BPA 항만산업부장은“국제여객터미널 시설점검 및 편의시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산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