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가 원조 미백앰플 한정수량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구하라 원조 미백앰플인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판매 시즌 종료 이후 지난 2일 재출시 됐으나 3일만에 한정수량 5,000개가 완판되어, 오는 25일부터 2차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미구하라에 따르면 이번 2차 판매 수량은 1,000개 한정으로 소량 입고되며, 미구하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기존 소비자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1차 판매 때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원조 미백앰플은 2013년~2019년 판매 당시 높은 인기로 누적판매 500만병을 기록했으며,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20분만에 완판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자연 유래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캐모마일꽃추출물, 알란토인, 초피나무열매 추출물 등 화학적 합성성분이 아닌 자연이 만든 그대로의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저자극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미구하라 관계자는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에 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면서 “성원에 힘입어 2차 판매를 오픈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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