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최성일 기자]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4년 제대군인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 및 홍보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제대군인 주간은 올해의 경우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제대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국민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진행된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도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제대군인들에 대해 감사하는 행사와 대국민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여성제대군인 및 제대군인 가족을 위한 농촌체험 힐링워크숍(10.8.), 제대군인 멘토-멘티 연계 힐링 워크숍(10.11.)을 통해 사회 정착 과정에서 지친 제대군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기업체와의 업무협약 및 간담회(10.10.)를 통해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역, 양산시청, 울산대공원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주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여기서 보훈합니다”홈페이지를 통해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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