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한 이미연 의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최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상도3동 자율방재단 등 구민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주민과 타봉사자들의 귀감이 되는 구민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미연 의장은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재난극복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를 해주신 구민과 기관에 이 상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동작구 발전을 위해 구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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