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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축제사진 |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오는 5월 20일~2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2 해운대 모래축제’에 참여하여 모래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홍보부스 운영,「여기서 보훈합니다」를 이용한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래축제에서는 <모래로 만나는 세계의 6·25참전영웅들>을 주제로 22개국의 국기와 함께 세계의 참전영웅들을 모래조각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5월 20일~6월 6일까지 전시되어 ‘2022 해운대 모래축제’가 끝난 후에도 관람이 가능하고, 모래작품과 사진을 찍은 후 부산보훈청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인「여기서 보훈합니다」에 게재하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래축제 기간 중 보훈청 홍보부스에서는 호국보훈의 상징물 및 22개 참전국 판박이 체험, 참전용사 페이퍼토이 만들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엽서 및 투명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과 기념품 증정 및 기념촬영이 가능한 이벤트존 등이 운영된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작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각종 보훈의 상징물 속에 담긴 의미를 배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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