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8월 21일, 팔당댐. 태풍 '종다리'가 지나간 후, 저녁 6시의 하늘은 마치 자연의 화폭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구름이 엷게 물들며 남긴 잔영은 태풍의 힘을 느끼게 하면서도, 동시에 평화로운 저녁을 예고하는 듯하다. 사진 속에는 태풍이 남긴 구름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이로 인해 팔당댐의 아름다운 경관은 더욱 특별해 보인다. 산과 구름, 그리고 저수지는 태풍이 지나간 후의 고요함과 회복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최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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