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두레’는 ‘이음(잇다)’과 ‘두레(공동체 협력)’의 의미를 담아,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장 방문 상담, 비대면 상담, 장서 점검기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은도서관의 운영 상황과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자료 관리, 도서 정리 방법, 도서 관리 시스템 활용법, 장서 점검 및 폐기 절차 등에 대한 컨설팅과 자원봉사자 교육 지원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작은도서관은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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