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7년까지 처벌 가능하다"...유연석 사생활 논란 속 핫이슈 등극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15 1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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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배우 유연석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각종 언론을 통해 유연석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연석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유연석 사생활에 대한 미확인 루머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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