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현장 의정 활동 실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07 1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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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들의 모습.(사진=중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전경구)가 최근 제26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행정 집행 현황 및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행정재경위원회는 지난 3월에 개관한 중랑양원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주민들이 쉽게 미디어에 접근하고 다양한 미디어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각종 운영프로그램 사업 실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운영 현황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최근 5월에 개관한 중랑실내놀이터 2호점도 방문하여, 13종의 놀이기구와 휴게실 등 내부를 둘러보며 시설 상태를 살펴보고 놀이기구의 안정성 등도 꼼꼼히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봉화산 옹기테마공원을 방문해 옹기, 한지,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옹기정원, 전망대, 산책로 등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현장방문에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전경구 행정재경위원장은 “이번 둘러본 현장들은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이라면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경위원회가 앞장서 구민의 편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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