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고충민원 수렴과 복리증진 앞장
▲ 박종부 해남군의원, ‘2022 올해의 인물대상’시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 수상 기념촬영 / 해남군의회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박종부 해남군의원이 ‘2022 올해의 인물대상’시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인물 대상’은 한국지방자치연구소·광주희망재단 후원, 한 월간 언론에서 주관·시상하는 상으로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내지 않으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시상하고 있다.
여기에 박종부 의원이 올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해남군 지역발전에 공헌해 그 위상을 고양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해 의정활동 중 주민들의 애로사항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해남교통 버스노선 변경 관철을 비롯해 80세 이상 농어촌버스 요금 할인 조례안 제정에 앞장서는 등 지역민들의 숙원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민원을 해소해 온 주요공적들이 반영돼 이번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종부 의원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뜻밖에 좋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걱정이지만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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