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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엄기동 기자] 충북 청주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지역내 지정문화재에 대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안심사 대웅전 등 총 31곳 중에 5곳에 대한 부적합 판정 결과에 따라 올해 1월 중으로 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문화재 전기설비 안전성 여부 점검은 인입구 및 옥내배선, 절연저항, 접지저항, 누전차단기 작동상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부적합 사례로는 접지저항 기준치 초과와 누전차단기 동작불량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점검 결과 부적합률은 16%로, 작년 부적합률 38%에서 22% 감소한 수치이다.
시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가 완료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생활안전과 밀접한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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