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개발공사 방문

엄기동 기자 / eg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09 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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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없는 충북 발전방향 제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건설 등
 

[청주=엄기동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이하 지사)는 8일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 이하 공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사 창사(2006) 이래 최초 방문으로써 앞으로 충북도와 충북개발공사의 긴밀한 업무협조의 발판이 되어 도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공사의 운영 방안 및 바라는 점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친환경 에너지 사업’, ‘관광 등 복합문화 활성화’, ‘귀농·귀촌하고 싶은 충북 건설’ 등 도정 운영방향 및 충북개발공사의 나아갈 점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였다.

 

충북개발공사의 사업(산업단지개발, 도시개발·재생, 관광사업 등) 활성화 및 도내 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기업 입주 및 충북도의 인구 유입을 통한 경제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강조하며 충북개발공사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김 지사는 충북개발공사를 나서면서 지속가능한 충북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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