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열린 함평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출처=함평군의회) |
[함평=황승순 기자]함평군의회(의장 이남오)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영 계획 변경안, 조례안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5,180억원보다 564억(10.9%)원이 증가한 5,744억원으로 일반회계 565억원 증액, 특별회계 0.4억원을 감액했다.
세출예산은 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이 가장 많은 178억 5,033만원(13.08%)이 늘어난 1,542억 9999만원(26.8%)이 편성돼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고, 산업중소기업분야가 52억 7,323만원(16.24%) 늘어난 377억 5,356만원(6.57%)으로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가 405억 6,999만원(19.35%) 늘어난 2,501억 8,900만원(43.5%), 국고 등 보조금이 48억 3,655만원(2.31%) 늘어난 2,140억원 4,944만원(37.26%)으로 편성했다.
함평군의회는 김은영 의원이 위원장인 총 6인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본회의를 주재한 이남오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에 제출된 추경 예산안이 군민을 위한 사업에 적절히 반영되었는지 적재적소에 균형있게 편성되었는지를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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