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도내 청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과 네트워크를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이나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지난해 사전 수요조사 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에 소재한 공동체 각 1개팀이다.
최종 선정된 6개 청년공동체에 대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행사개최, 콘텐츠 제작 등 과업수행에 필요한 예산 지원과,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사업참여 신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청년공동체가 소재한 해당 시군으로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공동체의 활동은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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