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선관위, “공무원법, 공직자선거법 위반 혐의 있을 수 있어” 해석
공무원들, “오직 투표만으로 공정, 클린선거에 동참해 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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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장 접수 장면 (출처=윤병태 나주시장 후보). |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선대위는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나주시 극소수 정치공무원들은 즉각 선 개입을 중단하고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공무원법 위반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윤병태 선대위는 “공무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은 더욱 강한 처벌을 받도록 명시되어 있다”라고 주장하면서 “1200여 공무원과 나주시민이 관권선거에 항의해 줄 것과 오직 투표만으로 공정선거, 클린선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현재 무소속 후보 측에서 나주시장 선거 여론조사가 실린 신문이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무작위로 배포하고 있다는 제보다 있다”라면서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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