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농업정책과 직원 23명과 어암2리 주민 15명이 참여했다.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먼저 전지작업이 한창인 사과농장을 찾아 잔가지 치우기 등 일손돕기를 했다.
이어 본격적인 워크숍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사업(농촌협약, 마을만들기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등 주요 농정시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각종 시책 추진성과에 따른 시상금의 일부를 어암2리 경로당 난방비로 전달하는 등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시 관계자는“마을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돼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