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루터란아워 제공

한국루터란아워가 가수 김승희를 초대해 정오음악회 “참 아름다워라(This is My Father’s World)”를 개최한다.

한국루터란아워는 "25일 중앙루터교회 본당 4층에서 종교개혁 기념 정오음악회를 선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가수 김승희는 대중음악 그룹 '여행스케치'의 전 멤버로, 4개의 음반과 다수의 싱글 음원을 프로듀싱하고 보컬 디렉팅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음반 제작사 사운드 스토리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로운 소명을 전해준 찬양사역의 디바로 손꼽히는 김승희의 이번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는 건반 연주자 백민희와 기타리스트 방길환와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 한국루터란아워는 묵상집 출판, 어린이 성경공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새로운 선교의 장을 마련해 호평받고 있다. 정오음악회의 세부 일정은 한국루터란아워 공식 SNS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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