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나는 자연인이다' 산삼 먹고 아들 탄생... "귀가 솔깃"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6 1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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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승윤 SNS)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후 아이가 생긴 사연을 고백한 것이 다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승윤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경험한 것들을 공개했다. MBN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산 넘고 물 건너며 말 그대로 많은 자연인들을 만나고 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가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단독 MC 욕심으로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그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산삼을 먹은 일화를 공개했는데 "그리고 나서 바로 애가 생겼어요"라며 효능을 제대로 인증해 웃음을 폭발하게 했다.

또한 이승윤은 생선 대가리에서 고라니 간으로 이어진 자연인들의 충격적인 음식문화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고, 화제를 모은 '레전드 눈빛'의 탄생 비화를 밝혀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는 자연인이다'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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