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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식물이 추울까 봐 제가 직접 펜으로 그리고 만들어서 옷을 입혀줬어요. 뿌듯뿌듯~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종이로 감긴 식물 앞에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엉뚱하지만 식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윌리엄의 깜찍한 미소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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