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라미란과 우정 넘치는 인증샷... "자매같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2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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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라미란과의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정영주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부암동 복수자들' 주길연 홍도희. 홍도가 쏘는 커피 잘 마실게요. 사실 우리 친해요. 친한 사이 인증 중. 카메라 밖에선 이렇게 친한데 오늘도 아웅다웅 복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영주와 라미란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을 나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영주와 라미란은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주길연과 홍도희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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