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출처=이광기 아들 관련 방송 화면) |
특히, 이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광기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광기 아들에 대한 사연이 재조명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연예계 11월 괴담에 대해 얘기했다. 세상을 떠난 스타들에 대해 얘기하다가, 2009년 신종플루로 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광기의 아들이 언급됐다.
이광기와 친분이 있는 박수홍과 김가연은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옆에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알기 때문.
김가연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아이를 잃으면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나도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버틴타는 것은 대단한 것 같다"면서 "이광기 씨가 그 이후에 둘째 아들 태어나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광기 아들’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