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본격 연애의 시작 알리는 달달한 키스신 화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5 0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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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이 로맨틱한 키스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송혜교 분)와 김진혁(박보검 분)이 애틋한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속초로 간 진혁과 속초로 보낼 수밖에 없는 수현은 서로를 그리워했다.


그런 가운데 진혁이 준비한 동화호텔 송년파티인 가면무도회가 시작 됐다. 남명식(고창석 분)은 거짓말을 해서 속초에 있는 진혁을 데리고 서울로 향했다.


진혁은 수현을 무도회장에서 데리고 나와서 가면을 벗었다. 수현은 진혁이 공연한 파티에서 살사 공연이 펼쳐지자 쿠바에서 추억을 떠올렸다. 진혁은 수현을 끌어안고 새해와 함께 키스를 했다. 수현 역시도 진혁과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송혜교와 박보검의 로맨틱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남자친구' 8회는 9.2퍼센트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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