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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머안감?? 드라마 시작하고 4개월 만에 필라테스 실화입니까. 둥글게 말린 어깨 힘들게 펴고 근육 겨우 만들어둔 게 그동안 식단 관리 열심히 안 하고 연말 모임 핑계로 막 퍼묵 막 퍼마심 했더니 다 사라져. 되던 동작 안 되는 거 넘나리 많아 반성 또 반성. 역시 몸매 만드는 건 오래 걸려도 망가지는 건 금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에 푹 빠진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근육질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선영은 KBS 2TV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오달숙 역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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