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청순 미모 뽐내며 라면 먹방..."5개월만에 먹어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8 0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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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라면 먹방으로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SBS '미추리 8-1000'에서 미추리표 가마솥 라면을 끓여먹는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강기영, 블랙핑크 제니, 송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마솥에 불을 붙여 라면 5개를 끓였다. 가마솥 불 앞에서 부채질을 하던 제니는 매운 연기에 어쩔 줄 몰라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재석은 졸지에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울고있는 제니에게 "드라마 같다"고 반응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완성된 라면을 먹던 제니는 눈물을 흘리며 그 맛에 감동을 표했다. 라면을 5개월만에 먹는다는 제니는 "너무 맛있다 큰일났다"며 감탄해 다이어트가 일상인 걸그룹의 고충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제니가 출연한 '미추리 8-1000'은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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