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오아린, '언니가 돌아왔다' 다솜과 재회... "드라마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다정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05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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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오아린이 다솜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아린과 다솜은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다솜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특별출연해 오아린과 재회했다.

이에 오아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아린과 다솜은 서로 가까이 붙어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오아린은 "반가운 만남.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오아린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친딸이자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의 배려로 공주가 된 아리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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