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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너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멋진 무대로 워너블의 심장을 101bpm으로 만든 성운이와 우진이도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과 박우진은 무대 의상을 입고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2019년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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