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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유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정유미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 스틸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과거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주열매 역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스틸사진은 주열매가 맞선 자리에 나갔다가 자신이 과거에 키스를 했던 남자를 기억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멘탈붕괴를 겪으며 윤석현(이진욱 분)과의 첫키스를 회상하는 장면이다.
정유미는 고등학생 시절 화이트데이때 윤석현과 호기심으로 장난스레 시도한 첫키스를 잊지 못할 최고의 키스로 간직한다. 이 첫키스로 인해 주열매와 윤석현은 다섯번의 이별과 다섯번의 만남을 반복하며 약 12년 간의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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