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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행복했던 도시어부 in 팔라우 오늘 밤 11시 채널A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배 위에서 이덕화 추성훈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새론은 추성훈과 함께 '도시어부'의 세 번째 해외 출조지인 팔라우 특집에 함께 했다. 지난 안면도 편에 출연해 뛰어난 캐스팅 실력을 보여주며 '농어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김새론은 팔라우에서 농어 낚시 때보다 더 먼 비거리를 요하는 참치 캐스팅에 도전한다.
김새론은 타고난 낚시 실력으로 금방 낚시법을 습득하며 최고의 캐스팅과 액션을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던 현지 프로들도 연신 “베리 굿”을 외치며 김새론의 낚시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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