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팀의 의기투합, 2년이 지났어도 여전한 의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2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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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팀이 의기투합했다.

온주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신년회. 시간이 지났지만 같은 추억으로 웃을수있는 좋은 사람들. 형 잘먹었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주완, 남궁민, 민아, 서효림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2016년에 방송된 SBS ‘미녀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종영된 지 2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신년회를 가질만큼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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